제가 느꼈던 점을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수강 전> 고민되었던 것

1. 스피치 수업은 막연히 듣고 싶다.

2. 강사의 이력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화려하진 않다.

3. 좋은 학원이 어딘지 모른다.

4. 여름강좌라 학기강좌보다 5회가 부족한데 잘 배울 수 있을까?

수강 중> 히힛! 재밌다!!

1. 처음 마이크에 대고 말했는데 목소리가 떨렸다.

2. 연령대와 직업군이 다양하다.

3. 그냥 수업만 듣고 가려고 했는데 뭘 많이 하네?

    강의는 짧고, 실습이 매일 두 시간 이상!!

4. 강사님은 쉬지도 않으시나, 매일 했던 모든 스피치의 영상의 올려주시네?

   내가 앞에서 말할 때 이런 부분이 부족하구나..강사님 지적처럼 고쳐야 겠어.

5. 아니! 더 말하고 싶은데, 내가 10분이나 말했다고?

6. 10강이 벌써 지났어? 사람들과 더 친해지고 싶은데...

수강 후> 나는 수강 전과는 분명 달라졌다.

1. 강사님 이력은 중요하지 않다.

   많이 배운 사람이 잘 가르치리라는 법은 없다.

   나 같이 남 앞에서 떨리는 사람은 무조건 말을 많이 해봐야 실력이 늘어난다!

2. 이제는 남 앞에서 내 얘기하는 게 즐겁다!

   강의에서 배운 것처럼 논리구조를 세워서 말하면 더 조리있어 보일 것 같다.

3. 스피치 수업도 수업이지만,

   학우들 삶의 이야기에서 배운 점이 너무 많았고, 내 삶에 적용해 보았다.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