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쪽에서 상담을 하다가 초등쪽 상담사례가 늘게되어 상담접근을 위해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명대로 임상이라 그냥 이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론을 기반으로 실제로 미술심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1. 시간가는 줄 모른다.

직접 나의 심리상태를 미술로 표현해 보는 실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3시간이 그냥 지나갑니다.

2. 개인상담인듯 개인상담같은 개인상담이 아닌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다.

교수님께서 1:1 피드백을 다 해 주시기 때문에 또 수강생들이 함께 지지해 주고 공감해 주기때문에 1주일간의 나를 찾아가고 

위로 받는 시간입니다.

3. 공부하는 것 같지 않게 공부하는 강의

힐링 음악을 들으며 유쾌한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다 보면 어느새 상담학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됩니다.

4. 자격증을 딸 수 있다

미술심리과정으로도 충분히 만족되지만 자격시험에 응시하게 되면 3~1급 자격증을 발급받아 상담현장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현재 3급부터 시작해서 1급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