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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소금같은 멘탈갑스피치!!
이*혜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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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말도많이없고 사람들에게 무관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깐 사람들과 소통하는 횟수가 늘어나더라구요
막상 나의생각과 느낌들을 말하려하니깐,,
무슨말을해야하지? 내가 무슨말을하고있지? 머리속만 복잡해지더군요
다른사람들은 재미있게 말도 잘하는데 저는 말이 생각보다 잘안나왔습니다 ㅜ
그래서 이참에 스피치를 배워서 말을 잘해야겠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렇게 큰기대는 없었습니다.
좋은글이 많이올라와도 내가직접 겪어보지않는이상 무의미하니깐요
처음에는저도마찬가지고 선생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어색했습니다, 당연한일이겠죠
그런데 다른수업과 다른점이 있다면
수강생들얼굴과 이름을 금방외워지더군요, ,
저는기억력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사람들얼굴과 이름을 잘기억하지 못한데 말이죠ㅋ
항상놀러간 기분으로 갔습니다.
어떤수업은 가기싫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가는쪽이 많은데
스피치수업은 자동으로 저도모르게 갈 준비하고 있더군요ㅎ
내가웃음이 많았나 싶을정도로 많이 웃었습니다^ㅡ^
웃음과센스100단,눈치500단으로
가끔친오빠같기도하시고, 교회오빠같기도하시고,삼촌같기도하시고, 목사님같기도하시고, 스님같기도하시는
우리 교수님 고맙습니다👍정말 최고예요!!!
교수님덕분에 자신감이 천장을 뚫고 우주까지 올라갔습니다. 내려오고싶지 않네요
수업은 마지막이지만,
좋은인연이기에 또 만날거라고 생각합니다
8기 멘탈갑스피치. 교수님과 선생님들
우리다음에또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