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환경에 적응라기 위해 충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한 나에게 스피치는 정말 불편한 도전 이였다.

하지만 수업은 생각보다 재미있고 유익했다. 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신 수용과 노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불편함에 드러내는 반복적인 훈련과 다짐으로 수업을 마치고 보니 참으로 값진 선물 같은 그것들을 얻었다. 평생 교수님의 말씀처럼 수용하며 산산조각이 나의 인생을 한조각 한조각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발표공포증, 대화의기술을 늘리고 싶은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