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따뜻한 봄날, 노오란 봄꽃이 피기 시작한 날 무모한 도전 이기도 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전공과는 무관한 영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용감하게 수강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늘 접하고 있는 영어 단어들 만으로 전문적인 영어지도사라는 것이 궁금해서..

처음 수업을 듣는 그 날 부터 아이처럼 심장이 쿵쾅쿵쾅 하는 알 수 없는 행복한 떨림이 전해져왔습니다.

너무나 열정적인 수업과 교수님의 집중도 있는 수업에 매료되어 어느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짧은 수업 과정으로는 전문적인 지도사가 되기에는 역부족이겠지만 영어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아이들의 연령과 특성에 맞게 가르치는 방법을 알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매 수업 최선을 다해 열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