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커피가  내 몸에 맞지않는 사람인줄 알았다.
나에게 맞는 커피를 찾고자 커피문화수업을 선택하게되었다.
여러나라 커피를 아로마향을 맡고 음용하면서 세계여행하는 기분까지 들었다. 그러던중 나에게 맞는 온두라스 커피를 만나게되었고 그것만 찾게되었다.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서 커피지식에 대해 같이 공유도하면서 내자신이 으쓱해지고 자신감도 생겼다.
일상에 지친 내게 커피는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줘서 웃음을 주었고 다시금 회사생활도 잘하게 해주었다.
집에서도 생활커피를 하면서 마음의 평안이 와서 정말 이 수업 잘 들었구나한 생각이 들었다.
이혜영선생님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커피의 세계는 알수록 점점 빠져드는거 같아서 계속적으로 공부는 이어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