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끝이 없다고 하는말이 있듯이  퇴근 후의 남는 시간들을 친구들과 술자리로 보내며,
다음날의 숙취로 아파하면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평생교육원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특히 부산대 평생교육원의 다양한 커리큘럼은 나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고,
우선 요가를 비릇하여,명상, 리더쉽,웰빙유머스쿨,노인체육, 댄스스포츠 과정등의 수료를 통하여 심신의 발전뿐 아니라 덤으로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있다.
이전의 일상의 따분하고 무료하며, 뭘 하며 살까하며 걱정,불안, 등이 이런 배움의 과정을 통하여 즐거움으로 매 학기가 기다려 진다.
내 나이50대를 넘어서면서 어느듯 중년의 나이를 지나고 있지만 이런 배움을 통하여
나 자신의 기쁨과 보람 뿐 아니라 10년정도의 수강목표로 매학기를 기다린다.
내 나이 60세정도가 될때에는  나의 오늘의 배움들이 어떤 형태로 다듬어져
이 사회의 바우처제도에도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지금은 댄스스포츠의 음율에
내 몸과 마음을 날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