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수료 후기

6월19일부로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서 4학기 수강이 끝이 났다.

처음 왔을 때 내가 하고 싶은 현대시 창작과정이 있어서 감개무량한 그 기분을

벌써 네 번을 맛보았다.

항상 강의와 교재준비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이광수 교수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이렇게 늦게나마 하고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과목의 과정을 개설하여주신 대학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삶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라오며 홍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제가 학교에 오고 가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면

※평생교육원서 수강을 하면서 좋다고 느낀 점

1. 학창시절이나 젊어서 하지 못하여 恨이 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점

2. 훌륭하신 교수님과 여러 동료 학우를 만난 점

3. 열정을 가지고 늦게나마 삶에 동기 부여가 된 점

4. 독서를 많이 하게 된 점

5. 운동장서 땀 흘려 운동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점

※평생교육원서 수강을 하면서 아쉽다고 느낀 점

1. 개설 과목이 특정요일의 특정 시간에 집중된 점

2. 젊은 학생들로 인하여 운동장이나 강의실 주변이 소란스러운 점

3. 홍보가 지역(금정구 방면)에 집중되었다고 느낌

3-1. 안내 포스트나 광고지를 적극적으로 활용.

3-2. 신문에 전단지를 시내전지역에 고루 배포

이상으로 저의 의견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