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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E OF EDUCATION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을 배출하는 교육의 터전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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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법 마치고 나서

윤*용 2023-02-19 631

시 창작 과정을 마치고 보니 그간의 새로운 교육과정이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는 완벽한 시인의 모습에는 미치지 못하고  아직도 많이 갈고 닦아야 하겠지만 조금씩 시인의 면모를 갖추어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22년 후반기 배운 다른 동료들은 벌써 등단하였고 제 경우는 이번에 신인등단의 문 노크하였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모든것이 시 예술의 세계입니다.

인생이 살아가는 과정 중  시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즐거운 일입니다

이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문인들이 많이 나타났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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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도 안 된 어린 것을 밥알처럼 떼어 처가로 보냈다

아내는 서울 금천구 은행나무골목에서 밥벌이 한다

가장인 나는 전라도 전주 경기전 뒷길에서 밥벌이 한다

한주일 두 주일 만나 뜨겁게 진 밥알처럼 영겨붙어 잔다  (유랑/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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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일상의 언어의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의 세계는 오묘하며 형용할 수 없는 삶의 활력소가 담겨 있으며 꿈에도 잊지 못하는 세계로 인도합니다.

시 창작교실의 시 창작법의 하 상규 교수님의 강의를 받으면 절로 흥이나며 수준이 급 상승하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의 창작법!

법중에 제일 좋은 법

그속에 시가 있고

시속에 삶이 있네

정말 좋은 강의 놓치지 마시고

마음속에 있는 좋은 글들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셔서 함께 공유하면 좋겠습니다.